아파트에 새로 이사온 입주민 세대수가 36세대 2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세대수가 36세대 2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파트에 새로 이사온 입주민이 자신이 소방자격증이 있다면서 기존의 전기, 소방업체 계약해지하고 본인이 하겠다고 합니다. 수고비나 월급없이 무급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을 위임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분이 전기, 소방에 현업에 종사하는 분이 아니고 소방2급 자격증만 있고 직업이 택시기사입니다. 직접 지역 소방서에 가서 자격요건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하겠다고 막무가내입니다. 입주민들과 관리자는 반대의 입장을 보이자 직접 입주민을 만나서 설득을 하겠다며 본인이 꼭 하겠다고 합니다. 입주민들과 관리자는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기존의 업체에 신뢰가 더 있는 상태고 개인이 더욱이 자격증만 있는 택시기사님에게(본인이 자격증있다고 주장, 누구도 자격증을 본 사람은 없음)맡길 수가 없는데 이런 경우 아파트의 전기, 소방에 관해 자격요건이 있는 것인지 또한 이렇게 입주민 한 명이 우기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현재 아파트 두 동중에 한 동은 전기, 소방관리비가 126,000으로 18세대가 나눠서 세대당 7,000원을 매달 내고있습니다. 택시기사님은 그 7,000원을 아깝다면서 본인이 자격증이 있으니 하겠다고 하네요.)아파트 자체가 세대가 적어서 관리사무소는 따로 없고 동대표와 관리비 관리및 민원을 처리하는 관리자 한 분이 두 개의 동을 관리합니다. (택시기사님이 관리자에게내가 입주민으로 월급을 주는데 내가 하는 요구를 왜 안받아주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관리자님도 기름값 정도만 받고 봉사해주시는건데 이런 말 들으시니 속이 상하시나봅니다.)이런 상황일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저는 입주민이고 전기, 소방관리는 전문적으로 기존의 업체가 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개소리고요..
아파트 입주민 회장은 뭐하나요??
그런 사람한테 휘둘리고....
안전이 첫번쨰인데 말같지도않는걸로....
망했네요..
답이 없습니다..
더 막장인 사람이 와야지 그 택시아저씨가 정신차립니다.